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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종류 및 구분법

디프비프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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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종류 및 구분법

ex) 와인 맥주 막걸리 위스키 청주 소주 

 

일반적으로 술은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발효주의 경우는

와인, 맥주,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만, 

와인은 과일을 

맥주는 곡식을

막걸리는 쌀을 

발효시켜 주조합니다.

그런데 발효주(과일)인

와인을 증류하면 어떻게 될까요?

브랜디가 됩니다.

보통 서양에서는 식후에 마시는 술로

알코올 도수는 40~60 정도 가량 됩니다.

유명한 건 남프랑스의 꼬냑이라 불리는 브랜디입니다. 

코냑으로 지방명이자 브랜디의 이름입니다.

와인을 끓이면 브랜디가 되는거처럼

맥주를 끓이면?

위스키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양주라고 하죠?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이 증류주는 

칵테일 베이스로 자주 쓰이는 보드카랑은

반대로 일반적으로 그냥 마십니다. 

위스키로

칵테일을 만드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 경우는 매우 단순하게 제조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적으로

40도 정도 됩니다.

한마디로 매우 세다는 이야기죠.

독한만큼의 두통을 남기진 않지만,

싸구려 가짜는 불순물이 많아서

두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버번 케네디언 아이리쉬 스카치 등

한 번씩 들어본 이름들일 겁니다.

 

집에서 마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세 + 주세 + 교육세가 붙습니다.

바에 가서 마시려면

납품가의 13%에 해당하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기다립니다

거기에 10%인 부가가치세, 

바는 자영업이죠.. 마진을 남겨야 합니다

에서 판매 마진까지 더하면

 

약 두배 정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술은 집에서 얌전히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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