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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2 출연진 뜻 재방송 다시보기 ott

디프비프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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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며느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카카오 TV의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시즌2"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웹툰 며느라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민사린의 성장 일기를 그립니다. 며느라기 시즌2는 가슴 울리는 공감을 형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며느라기 시즌2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2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며느라기 시즌2 등장인물 출연진

며느라기 등장인물

박하선 - 민사린 역: 인테리어 가구 회사의 대리이자 구영의 아내 매우 흔하디 흔한 흔녀. 사랑하나로 결혼 후 힘들어한다.
권율 - 무구영 역: 은행에서 일하는 현대의 매우 흔하디 흔한 흔남. 사린의 남편. 남천과 기동의 둘째 아들. 우유부단하다.
대리효도를 원하는 모습이 보인다.
문희경 - 박기동 역: 현대의 평범한 시어머니, 길, 구영, 미영의 어머니. 남천의 아내. 사린과 혜린의 시어머니.
김종구 - 문남천 역: 공무원으로 몇 십 년간 근무한 후 은퇴한 구영의 아버지. 길, 구영, 미영의 아버지. 사린과 혜린의 시어머니.
조완기 - 무구일 역: 구영의 형. 새로운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남편. 길영의 부모 또한 이 커플을 포기했다. 자기들끼리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혜린의 남편. 사린의 시아버지. 미영의 형. 남천과 기동의 맏아들.
백은혜 - 정혜린 역: 길의 아내. 모든 것에 똑부러지게 지켜봐야 하는 혜린. 결혼 초반에 시부모님 집에 가서 아들 딸 다 놀러 나가고 시어머니, 며느리만 조상제상 때 밥 먹는 것에 반발하며 시댁에 가지 않게 됩니다. 사린의 어머니 처남. 구영의 처남. 미영의 처남. 남천과 기동의 맏딸 며느리.
최윤라 - 무미영 역: 구영의 여동생. 구영과 그의 아내보다 약간 먼저 결혼했습니다. 미영이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스스로를 돌봐주면 조화롭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부모집에 가서 돈을 빌려오라고 자주 부탁함에 화가 나 있습니다. 사린의 처남이자 가끔은 싫어하지만 동별의 며느리로서의 시각에서 동별을 동정하기도 합니다.
최태환 - 김철수 역: 미영의 남편. IT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예상대로 사업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길일과 구영의 처남. 남천과 기동의 사위. 사린과 혜린의 남편.

며느라기 시즌2 인물관계도

며느라기 인물관계도

며느라기 뜻

며느라기 뜻은 사전적 의미로는 며느리+아기 며늘아기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에서는 며느리+기(시기)로 불립니다. 며느리가 시월드에서 시댁 식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시기로, 사랑받기 위해서 스스로 희생하게 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평생...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물론,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신혼부부의 일상 속에서 마주 보기도 어려운 시어머니와 같이 지내며 감동적인 부분이 잘 드러나있습니다. 

며느라기2 재방송 다시보기 ott

며느라기를 시즌마다 시청하는 방법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카카오 TV에서 시청 가능했지만, 최근에 카카오 M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시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즌 1은 웨이브와 티빙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며느라기2"는 왓챠,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며느라기 시즌2 보러가기

 

며느라기 재방송은 MBC드라마넷에서 합니다. 날짜에 알맞은 편성표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며느라기2 후기

숨이 턱턱 막혔던 시즌1에 비하면 양반이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에 매우 흔하게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면서, 매우 고구마...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웠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드라마가 아니고 다큐가 아닐까 싶었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혜린이네 이야기가 추가로 구성됐으면 더 좋았을 듯싶었습니다. 
비혼이  유행하는 시대에서 이 드라마는 사회고발적 성격이 드러나는 듯싶습니다. 
남녀 간의 갈등을 넘어서서 기존 여성들의 희생을 잘 알리는 다큐 같은 느낌...
곧 추석인데 추석특집으로 방영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도적으로는 남성들에게 불리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사회적으로는 여성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민사린과 무구영들이여, 험한 세상 속에서 서로를 가장 의지하며 지내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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