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쏜다 출연진 이렇게 대단하신분들이었나
뭉쳐야 쏜다
출연진, 감독, 멤버 등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뭉쳐야찬다 시즌2에서는
조기축구에서 조기 농구로
넘어갔습니다.
대한민국 레전드들의
새로운 도전 조기 농구!?
뭉쳐야 쏜다 출연진
허재 현주엽 (감독, 코치)
허재 (감독)
당연하게도
뭉쳐야 찬다의
안정환 감독이었다면,
뭉쳐야 쏜다에서는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감독이지만
거의 유치원생 원장 선생님이나
다름 없는 포지션...
명대사로는 전설의
이게 불낙이야?
(심판에게 항의한 멘트로
발음이 살짝 꼬여서
패러디화 되었습니다
이후
뭉쳐야 쏜다의
팀 네이밍으로 불낙스 결정)
현주엽 (코치)
허재 감독의 오른팔인
코치를 맡고 있으나
시시 탐탐
허재 감독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안정환과 나이가 같아
친구 같은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과 더불어
뭉쳐야 쏜다 멤버들의
농구실력을 보며
허탈해하는 모습이
종종 나옵니다.
김용만 김성주(MC)
수많은 쟁쟁한
예능의 대가들 답게
프로그램 내에서도
MC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워낙에 대단한
레전드 스포츠 선수들이어서
그런지
몸보단 입이 더 빠른
멤버들입니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뭉쳐야 쏜다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안정환 이동국(축구 형제)
전 축구 감독? 인 안정환과
은퇴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k-리그의 최고령 선수였던
이동국이 있습니다.
최고의 하체이지만
부실한 상체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뭉쳐야 쏜다에서는 에이스를 앞다퉈 노리는
안태웅과 동백호입니다.
축구선수들 다운 몸놀림과 시야를 보여주며
특히 이동국은 많은 연습 덕인지
은퇴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현역의 스피드와 그에 따른 연습으로
가장 가능성보여주는 멤버입니다.
김기훈 여홍철
김기훈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빙상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올림픽 3연패를 이루고,
각종 대회에서 57번의 우승과
22번의 준우승 등
100회에 가까운 입상으로
현재는 대학교수이자
불낙팀에서 벤치를 맡고 계신..
아무튼 동네 아저씨 느낌의
엄청나신 분입니다.
국장님이란 별명이
너무 찰떡이십니다.
여홍철
이분 역시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체조 선수였으며
2000 시드니 올림픽 후 은퇴
현재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올림픽에서 은메달이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2회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164cm의 작은 키지만,
빠른 스피드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방신봉 이형택
방신봉
전 배구선수로
무려 배구계 역사상
최고의 블락커로 손꼽힙니다.
2m의 근접한 그의 키로
현재 실력만 다듬어진다면
뭉쳐야 쏜다
최고의 출연진이 될 거 같네요.
익살스러운 그의 세리머니로
한창 유명했으며
만 42 세의 나이에
올스타에 뽑힐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실제 v리그에서
남자배구 선수 중
점프 서브를 하지 않는
몇 명 중 하나입니다.
이형택
테니스 불모지인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테니스
선수임과 동시에
감독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테니스로는
세계 100위권 안에
들었던 선수이고
한국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
기록 최연소 기록 등
많은 기록을 세우고
은퇴 후 테니스계에서는
이형택의 뒤를 이을자가
나오지 못해 한동안 긴
침체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김병현 홍성흔(야구 형제)
김병헌은
한국 야구 역사상
손꼽히는 투수 중 하나로
아시아인 최초로
양대리그에서 월드 시리즈를
우승했습니다.
몇몇의 논란도 가지고 있지만
은퇴 이후로는 해설자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성흔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의
코치로 재직 중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FA 성공을
이루어낸 선수
골든 글러브 2회를 수상했으며
현재 불낙팀에서 활약 중입니다.
아내 덕에 농구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는 그
김동현 윤동식
김동현은 수많은
TV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본 사람입니다.
재치 있고 유머 있는 모습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인 최초 UFC 진출
=
한국 MMA 세계 진출의
개척자입니다.
그 어려운 웰터급에서
세계랭킹 6위를 달성했으며,
현재 불낙팀의
최고 연기자?로 활약 중입니다.
윤동식은 90년대
세계 최고의 재능러였지만,
국내 유도계의 파벌싸움으로
인해 올림픽에 단 한 번도
참가하지 못한
불운의 사나이입니다.
그의 47연승이라는 기록은
아직도 회자되기도 하며,
비운의 유도왕으로
불리지만 상암 불낙스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농구에서는 오합지졸
그들만의 리그를 보여주는데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였던
허재의 출연 조건?이었던
뭉쳐야 쏜다.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아직은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중년들의
농구 도전기입니다.
이상으로 뭉쳐야 쏜다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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