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프로필 인스타 출연작 이충현 나이 mbti

전종서 프로필 

전종서 배우는 1994년 7월 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본관은 천안 전씨로, 신체 스펙은 키 167cm, 혈액형은 A형이며 발 사이즈는 215mm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자란 전종서는 서울우신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영원중학교에 진학했으나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유학 생활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중퇴하게 되었습니다. mbti는 ISFJ-A 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의 배우로서의 첫걸음과 영화 데뷔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3일 만에 '버닝' 오디션에 합격해 주인공 신해미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버닝》은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전종서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인간적 성장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에는 영화 《콜》에서 오영숙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콜》은 전종서의 연기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고,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진출과 다양한 활동

2019년부터 촬영한 할리우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었지만, 2021년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로써 전종서는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고, 이후 할리우드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종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도쿄 역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했고,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주연을 맡아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3년 촬영한 드라마 《우씨왕후》는 그녀의 첫 사극 도전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전종서의 인스타그램과 연애 이야기

전종서 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개인 계정과 공식 계정을 운영하며, 일상 사진과 작품 활동, 화보 촬영 장면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 다양한 화보 컷, 그리고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종서의 연애 이야기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 《콜》을 함께 작업한 이충현 감독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21년에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전종서보다 4살 연상입니다. 두 사람은 2023년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와 현실을 오가는 이들의 관계는 팬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종서의 주요 출연작

전종서 배우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데뷔작 《버닝》, 사이코패스 역할로 큰 주목을 받은 《콜》,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로맨틱 코미디 《연애 빠진 로맨스》, 그리고 액션 복수극 《발레리나》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웨딩 임파서블》, 그리고 사극 《우씨왕후》에서 그녀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종서 배우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녀는 이미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와 작품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