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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5기 남녀 출연진 직업 총정리! 반전 매력 속 숨겨진 프로필 공개

디프비프 2025. 3. 14.

'나는 SOLO' 25기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번 시즌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출연자들이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각 출연진의 직업과 특징을 정리해 보았어요.


남성 출연진 직업

나는솔로 25기04

영수 (34세)

  • 직업: 보험회사 본부장
  • 특이사항: 한예종 성악과 출신 성악가이며 오토바이 사고를 계기로 보험 업계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 기타: 내년 목표 월급 1억 원을 언급하며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어요.

나는솔로 25기05

영호 (37세)

  • 직업: 약사
  • 특이사항: 부산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약학대학 석사 과정을 마쳤어요. 현재 약국을 운영 중이에요.
  • 취미: 디제잉을 즐기며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솔로 25기06

영식 (35세)

  • 직업: 대출 담당 은행원
  • 특이사항: 올해만 8개의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열정적인 직장인이에요.
  • 기타: 세계일주 경험이 있으며 "느리더라도 밀도 있는 삶을 추구한다"고 밝혔어요.

나는솔로 25기07

영철 (33세)

  • 직업: 중학교 엘리트 운동부 지도자
  • 특이사항: 손흥민과 이강인 같은 축구 선수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 기타: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며 의외의 감성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어요.

나는솔로 25기08

광수 (38세)

  • 직업: 강원 인제군 유일한 의사
  • 특이사항: 작년에만 2만 6천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고 해요. 연봉이 5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어요.

나는솔로 25기09

상철 (35세)

  • 직업: S반도체 회사 판매 전략팀 직원
  • 특이사항: 평소 일-집-헬스장-독서실을 오가는 생활을 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어요.

여성 출연진 직업

나는솔로 25기10

영숙 (1993년생)

  • 직업: L그룹 마케팅 담당
  • 특이사항: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주변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요.

나는솔로 25기11

순자 (1991년생)

  • 직업: C라이프케어 회사 직원
  • 특이사항: 공대 출신이며, 뜨개질이 취미예요. 직접 만든 컵받침과 스크런치를 출연진들에게 선물했어요.

나는솔로 25기12

영자 (1994년생)

  •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 특이사항: 대기업과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진주 출신이라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고 해요.

나는솔로 25기01

옥순 (1989년생)

  • 직업: 미국 1위 명문 음대 & S대 대학원 출신 플루티스트
  • 특이사항: 100% 노력형 인간으로, 인연을 찾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어요.

나는솔로 25기02

현숙 (1993년생)

  • 직업: 서울시청 기술직 6급 공무원
  • 특이사항: 당일치기 한라산 등반을 할 정도로 체력이 좋고,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쿨한 연애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솔로 25기03

미경 (1988년생)

  • 직업: 해외 전시 디자이너 겸 프로젝트 매니저
  • 특이사항: 출연진 중 최고령자로, 반전 나이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나는소로 25기 출연진들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할 때는 평범한 일반인들의 연애를 담겠다는 취지였는데, 이제는 일반인의 기준이 꽤 높아진 게 아닐까 싶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 받아가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근데 ‘나는 SOLO’에 나오는 출연진들은 보면 의사, 약사, 은행원, 대기업 직원, 공무원, 해외 전시 디자이너까지 스펙이 상당해요. 이번 25기도 연봉 5억 원 받는 의사가 나오고, 대출 담당 은행원에 보험사 본부장까지 등장하면서 “이게 진짜 일반인 연애 방송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야 결혼까지 고려하는 연애가 가능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특정 직업군이 집중되는 게 맞나 싶어요. 차라리 중소기업 사무직, 영업직, 자영업자 같은 사람들이 주로 등장하는 연애 프로그램이 하나쯤 나오면 어떨까 싶어요. 진짜 흔한 서민들의 연애,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다룬다면 더 공감도 되고 볼 만할 것 같은데 말이죠.

‘나는 SOLO’가 점점 하이 스펙 출연진 중심으로 가고 있는 걸 보면, 결국 사람들이 더 자극적인 요소를 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나중엔 대기업 임원이나 변호사, 의사만 나오는 ‘하이클래스’ 연애 방송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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